별을 닮은 행복한 어린이

흔히, 어린이를 표현할 때 내일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표현에는 어린이들의 현재를 인정하고 존중해 주기보다 성장하고 발전해 가야하는 존재로 여기는 어린들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는 내일의 희망으로 존재하는 것 뿐 아니라 지금 여기, 이미 희망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은 어린이가 마음껏 놀며 배우며 사랑하는 지금 여기의 시간과 공간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 하는 현대사회에서 부모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직장일로 인해 정작
자녀에게 시간과 마음을 내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이미 존재하고, 우리를 이어 세상을 키우고 발전
시킬 미래 사회의 원동력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CJ키즈빌어린이집에서는 부모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다해 지원하려 합니다.
CJ키즈빌어린이집은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함께 배우며 성장 할 수 있도록 놀이
하는 어린이의 유능성을 인정하겠습니다. 놀이는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또는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어린이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행위이자 놀이 그 자체이므로 놀이를 인정하고 놀이를 통한 집단지성을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능한 놀이가 있는 어린이집, 놀이를 통해 배우는 어린이집,
지금 현재가 행복한 CJ키즈빌어린이집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